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빈 마그누센 (문단 편집) ===== [[포뮬러 1/2022시즌|2022 시즌]] ===== || [[파일:마그누센 2022.webp|height=250]] || [[파일:마그누센 2022 하스.webp|height=250]] || 그런데 한국 시간 2022년 3월 10일,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여파로 [[니키타 마제핀]]과 [[하스 F1 팀]] 사이의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갑자기 공석이 되어버린 드라이버 시트를 마그누센의 복귀로 채우게 되었다! 계약은 2년 이상의 다년 계약으로 체결되었다. 팬들은 1년만에 다시 보게 된 반가운 얼굴에 환호하는 중. 개막전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바레인 GP]]에서 노련한 주행과 빨라진 차로 P5를 기록했다. --Now we can fight-- 1년 쉬다 온 사람이 맞나 싶다. 2R 사우디아라비아 GP는 하드 타이어로 10위에서 시작하여 1계단 오른 9위로 올라서며 치열한 배틀을 이어나갔다. 아쉽게도 [[니콜라스 라티피]]가 충돌하여 부른 세이프티카 변수로 인해 제때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하며 뒤늦게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었지만, 9위로 트랙에 복귀하여 메르세데스의 [[루이스 해밀턴]]을 누르고 9위로 완주해 하스 팀에 연속 포인트를 안겨다 주었다. 3R 호주 GP는 팀메이트인 [[믹 슈마허]] 뒤인 16위에서 출발하여 좋은 레이스 페이스와 함께 7위까지 올라서기도 하였다. 그러나 좋지 않은 타이밍에 [[제바스티안 페텔]]이 부른 세이프티카 변수로 인해 제 때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하였고, 세이프티카 상황 종료 이후 피트인하여 최후미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슈마허의 뒤인 14위로 완주하였다. --이정도면 피트스톱과 악연이 있는게 확실-- 4R 에밀리아 로마냐 GP 퀄리파잉에서 무려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물론 경쟁자들과 본인이 레드플랙을 여러 번 유발하며 오를 수 있는 기록이었으나, 어찌됐건 이는 [[하스 F1 팀]]의 역대 최고 퀄리파잉 기록이며 마그누센으로서도 F1 통산 2번째 최고의 퀄리파잉이다. 스프린트 레이스에선 미디엄 타이어 전략을 택했는데, 이는 실패로 이어지며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한 후미 드라이버들에게 연이어 추월을 허용하며 8위로 마감하였다. 비가 내린 레이스에서는 번뜩이는 스타트로 상위권에 올라서며 반전을 노렸고, 초반부까지는 5-6위권을 순항하며 페이스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트랙이 말라가며 마그누센의 페이스도 눈에 띄게 내려갔고, 추월을 많이 허용하며 9위로 2점을 획득하는 데에 만족하였다. 이번 GP에서는 총 3점을 획득. 5R 마이애미 GP에선 임팩트 있는 모습을 발휘하지 못했다. 팀의 홈 그랑프리를 맞이하였으나 팀은 슈마허와 본인이 15-16위에 그치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인 것. 자신은 좋은 스타트로 13위까지 올라섰으나, 이후 애스턴 마틴 듀오의 트래픽에 막히며 포인트권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잃었고, 여기에 2랩만을 남겨두고는 [[랜스 스트롤]]과의 컨택으로 프런트 윙 손상을 입어 끝까지 완주하지 못하고 차를 세우게 되었다. 6R 스페인 GP에선 믹 슈마허와 함께 톱10에서 시작하였고, 좋은 스타트와 함께 6위권 자리를 노렸다. 그러나, 오프닝 랩의 4번 코너에서 바깥으로 [[루이스 해밀턴]]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해밀턴과 컨택이 일어나며 본인은 그라벨로 밀려나고 말았고, 이 영향으로 인해 사실상 최하위로 떨어지며 이번 시즌 최악의 레이스를 하고 말았다. 최종순위는 17위. 7R [[모나코 그랑프리]]에선 차량 문제가 마그누센의 발목을 잡았다. 하스 팀의 경쟁력이 이번엔 타팀들보다 떨어지며 13그리드에서 출발하게 되었는데, 레이스에선 무난하게 달리다가 19랩 째에 차량의 냉각수 압력 문제가 생기며 피트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팀메이트인 믹 슈마허는 얼마 안 가 24랩 째에 컨트롤을 잃고 차를 두동강 내며 리타이어하였다.[* 이 사고를 본 직후 마그누센이 크게 아쉬워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파일:K-MAG 첫 폴.jpg]] '''21R 브라질 GP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마침내 하스에서 폴 포지션을 달성해내었다!''' 폴 포지션은 마그누센 본인에게도, 하스 팀 내에서도 처음이다. [[https://twitter.com/F1/status/1591166931813662721|반응1]] [[https://twitter.com/HaasF1Team/status/1591166014427136000|반응2]] Q3가 시작하고 인터미디어트를 낀 르클레르를 제외한 모두가 소프트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왔다. 선수들의 기록이 점점 좋아져서[* 흔히 트랙 에볼루션이라고 표현한다.] 1위의 순위가 계속 바뀌던 중, 마그누센이 1위로 올라서자마자 러셀이 그래블에 빠지며 레드 플랙이 선언됐다. 그런데 잠시 중단된 사이 비가 더 오기 시작했고, 퀄리파잉은 재개되었지만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로 소프트 타이어 기록을 따라잡기란 불가능해서 그대로 마그누센이 폴포지션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